번호이동 기기변경 차이, 지원금·위약금까지 비교 총정리
목차
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의 정의
새 휴대폰을 살 때 가장 먼저 갈리는 갈림길입니다. 어느 쪽을 고르느냐에 따라 기기값도, 매달 내는 요금도 달라집니다. 결론부터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기기값을 최대한 낮추고 싶다면 번호이동. 통신사를 옮기는 고객에게만 붙는 추가 지원금이 있습니다.
- 가족결합이나 장기고객 혜택이 크다면 기기변경. 할인 구조를 건드리지 않는 쪽이 24개월 총액에서 앞서기도 합니다.
- 2025년 7월 단통법이 폐지되면서 지원금 상한이 사라졌습니다. 같은 기기·같은 요금제라도 판매점마다 금액이 다릅니다.
번호이동
지금 쓰는 전화번호를 그대로 들고 다른 통신사로 옮기는 제도입니다. 번호는 유지되고, 새 통신사에서 개통이 끝나는 순간 기존 통신사는 자동으로 해지됩니다.
- 전화번호 유지, 통신사 변경
- 기존 통신사 자동 해지
- 번호이동 고객에게만 붙는 추가 지원금이 있음
- 기존 통신사 당월 요금 완납이 필수
지금 통신사의 통화 품질이 불만이거나, 옮길 통신사의 요금제가 더 맞거나, 기기값을 최대한 낮추고 싶을 때 선택합니다.
기기변경
통신사와 전화번호는 그대로 두고 단말기만 새로 바꾸는 방식입니다. 쓰던 요금제·결합할인·멤버십을 건드리지 않고 기기만 교체합니다.
- 전화번호와 통신사 모두 유지
- 기존 계약과 결합 구조 유지
- 번호이동 전용 추가 지원금은 받기 어려움
- 절차가 단순하고 당일 처리가 쉬움
지금 서비스에 불만이 없거나, 가족결합으로 묶여 있거나, 장기고객 혜택과 멤버십 등급을 쌓아뒀다면 이쪽이 맞습니다.
핵심 차이점
| 구분 | 번호이동 | 기기변경 |
|---|---|---|
| 전화번호 | 유지 | 유지 |
| 통신사 | 변경 | 유지 |
| 기존 통신사 | 자동 해지 | 그대로 유지 |
| 통신사 기본 지원금 | 지급 | 지급 |
| 번호이동 추가 지원금 | 있음 | 없거나 적음 |
| 장기고객 혜택 | 처음부터 다시 | 유지 |
| 가족결합할인 | 재설정 필요 | 유지 |
| 위약금 | 남은 약정만큼 발생 | 유예·승계 가능 |
| 당월 요금 완납 | 필수 | 불필요 |
| 절차 | 다소 복잡 | 간단 |
기기값 부담
번호이동의 가장 큰 장점은 통신사를 옮기는 고객에게만 얹어주는 추가 지원금입니다. 가입자를 데려오는 대가라, 같은 기기와 같은 요금제라도 기기변경보다 실구매가가 눈에 띄게 낮게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기기변경은 기본 지원금 위주라 초기 부담이 큽니다. 다만 지금 받고 있는 장기고객 할인이나 결합할인을 그대로 끌고 갈 수 있어, 24개월 총액으로 따지면 뒤집히기도 합니다.
| 항목 | 번호이동 | 기기변경 |
|---|---|---|
| 출고가 | 1,698,400원 | 1,698,400원 |
| 통신사 기본 지원금 | 700,000원 | 700,000원 |
| 번호이동 추가 지원금 | 500,000원 | 0원 |
| 실구매가 | 498,400원 | 998,400원 |
위 금액은 구조를 보여주기 위한 예시입니다. 지원금 상한이 사라진 지금은 같은 날 같은 기기라도 판매점 정책에 따라 수십만원씩 벌어지므로, 실제 조건은 지역별 시세표에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기존 혜택 유지
번호이동은 통신사를 완전히 갈아타는 것이라 그동안 쌓은 게 초기화됩니다. 멤버십 등급과 포인트는 새로 시작하고, 가족결합할인도 새 통신사에서 다시 묶어야 합니다. 기기변경은 통신사가 그대로라 멤버십 등급, 장기고객 할인, 결합할인이 전부 유지됩니다. 가족이 한 통신사로 묶여 있다면 이 차이가 지원금 차액보다 클 수 있습니다.
약정과 위약금
약정이 남은 상태에서 번호이동하면 그동안 받은 혜택의 일부를 돌려줘야 합니다. 지원금을 받았다면 할인반환금이, 선택약정 중이었다면 요금할인 반환금이 붙고, 번호이동 당일 현장에서 정산합니다. 기기변경은 통신사 안에서 이뤄지는 거래라 더 유연합니다. 통신사별로 일정 기간 이상 쓴 고객에게는 위약금을 물리는 대신 남은 약정을 새 약정에 얹어주는 유예·승계 제도를 운영합니다.
절차의 복잡도
번호이동은 당월 요금 완납, 위약금 정산, 잔여 할부금 처리, 새 통신사 가입이 한 번에 맞물립니다. 기기변경은 신분증만 있으면 되고 요금제도 그대로 둘 수 있어 훨씬 단순합니다.
2025년 단통법 폐지로 바뀐 것
2025년 7월 22일부로 단말기유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폐지됐습니다. 기기값을 정하던 규칙이 통째로 바뀐 만큼, 예전 글에 적힌 금액 기준은 그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 항목 | 폐지 전 | 폐지 후 |
|---|---|---|
| 지원금 공시 | 통신사가 공시하고 일주일간 유지 | 공시 의무 없음. 통신사가 자율 책정 |
| 판매점 추가 지원금 | 공시지원금의 15%까지만 | 상한 없음 |
|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 법으로 정한 별도 항목 | 법정 항목 소멸. 통신사 자율 지원금으로 흡수 |
| 선택약정 25% 할인 | 단통법 근거 | 전기통신사업법으로 옮겨 그대로 유지 |
| 매장별 가격 편차 | 어디서 사도 비슷 | 판매점마다 크게 벌어짐 |
상한이 사라진 뒤 달라진 점
"전환지원금 최대 50만원"처럼 법으로 못 박힌 숫자는 이제 없습니다. 통신사와 판매점이 가입 유치를 두고 경쟁하면서, 잘 찾으면 예전보다 싸게 사고 모르고 가면 예전보다 비싸게 사는 구조가 됐습니다.
기준이 사라진 만큼 안내받은 금액이 적정한지 따로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해졌습니다. 받은 견적은 시세 판독기에서 같은 조건의 기준 시세와 바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혜택 비교
번호이동에서 받을 수 있는 것
- 번호이동 추가 지원금 — 통신사를 옮기는 고객에게만 붙습니다. 기기값에서 바로 빠지거나 요금 할인으로 나뉘어 들어옵니다. 최신 프리미엄 단말에 고가 요금제를 24개월 약정으로 묶을수록 금액이 커지는 구조는 예전과 같습니다.
- 통신사 기본 지원금 — 기기와 요금제에 따라 정해지는 금액으로, 번호이동·기기변경·신규가입 모두 받습니다.
- 신규 가입 프로모션 — 상품권이나 액세서리 증정, 인터넷·IPTV 동시 가입 시 결합 할인 등 통신사와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 사은품 — 무선 이어폰, 스마트워치 할인, 파손 케어 서비스가 붙기도 합니다.
기기변경에서 지킬 수 있는 것
- 통신사 기본 지원금 — 번호이동과 같은 조건으로 받습니다.
- 장기고객 혜택 — 통신사별로 가입 기간 구간마다 추가 할인, 보너스 포인트, 기기변경 전용 지원금을 운영합니다.
- 선택약정 할인 유지 — 요금 25% 할인을 받고 있었다면 기기변경 후에도 이어갈 수 있습니다.
- 가족결합할인 유지 — 결합 구성이 그대로라 가족 전체 요금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 멤버십 등급과 포인트 유지 — 등급 산정 기간과 적립 포인트가 초기화되지 않습니다.
| 혜택 항목 | 번호이동 | 기기변경 |
|---|---|---|
| 통신사 기본 지원금 | 받음 | 받음 |
| 번호이동 추가 지원금 | 받음 | 없거나 적음 |
| 장기고객 할인 | 처음부터 다시 | 유지 |
| 가족결합할인 | 재설정 필요 | 유지 |
| 멤버십 등급 | 처음부터 다시 | 유지 |
| 신규 프로모션 | 많음 | 제한적 |
| 기기값 부담 | 낮음 | 보통 |
지원금과 선택약정 할인 중 고르기
새 기기를 살 때는 기기값을 깎는 지원금과 매달 요금을 깎는 선택약정 할인 중 하나만 고를 수 있습니다. 둘을 함께 받을 수는 없습니다.
지원금
기기 가격에서 즉시 차감되어 초기 부담이 줄어듭니다. 보통 24개월 약정이 따라붙고, 중도 해지하면 할인반환금이 발생합니다. 기기와 요금제, 판매점에 따라 금액 차이가 큽니다.
선택약정 할인
기기는 정가로 사는 대신 매달 통신 요금의 25%를 할인받습니다. 약정 기간은 12개월과 24개월 중에 고르고, 자급제폰이나 중고폰으로 유심만 바꿔 끼울 때도 적용됩니다. 약정이 끝나면 재약정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 계산하기
기준은 24개월 총지출 하나입니다. 출고가 1,200,000원 기기에 지원금 600,000원이 붙는 상황을 가정해 비교하면 이렇습니다.
| 구분 | 월 70,000원 요금제 | 월 100,000원 요금제 |
|---|---|---|
| 지원금 선택 — 기기 실구매가 | 600,000원 | 600,000원 |
| 지원금 선택 — 24개월 요금 | 1,680,000원 | 2,400,000원 |
| 지원금 선택 — 총지출 | 2,280,000원 | 3,000,000원 |
| 선택약정 — 기기 실구매가 | 1,200,000원 | 1,200,000원 |
| 선택약정 — 24개월 요금 | 1,260,000원 | 1,800,000원 |
| 선택약정 — 총지출 | 2,460,000원 | 3,000,000원 |
| 결과 | 지원금이 180,000원 유리 | 같음 |
요금제가 비쌀수록 선택약정이 유리해지고, 지원금이 클수록 지원금이 유리해집니다. 갈리는 지점은 대략 월 10만원 안팎이지만, 실제 지원금 액수에 따라 이 기준선은 얼마든지 움직입니다.
지원금이 나은 경우는 지원금이 크게 붙는 기기를 사거나, 중저가 요금제를 쓸 계획이거나, 초기 목돈 부담을 줄이고 싶을 때입니다. 선택약정이 나은 경우는 자급제폰이나 중고폰을 직접 마련했거나, 쓰던 기기로 유심만 옮기거나, 월 10만원 이상 고가 요금제를 쓸 때입니다.
신청 절차와 준비물
번호이동
- 사전 확인 — 남은 약정 기간과 예상 위약금, 당월 요금 미납 여부, 기기 잔여 할부금을 먼저 조회합니다. 통신사 앱의 해지 예상 금액 메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옮길 통신사 조사 — 생활권의 통화 품질, 원하는 요금제, 해당 기기에 붙는 지원금 수준을 비교합니다.
- 준비물 챙기기
- 본인 신청: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 대리인 신청: 가입자 신분증 사본, 가입자 인감증명서, 인감 날인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 법인 명의: 사업자등록증 사본, 법인인감증명서, 법인인감 날인 위임장, 담당자 신분증
- 신청 경로 선택 — 매장은 당일 개통과 데이터 이전까지 한 번에 끝나고, 통신사 공식 온라인몰은 24시간 신청이 되는 대신 유심 배송에 1~2일이 걸립니다.
- 당월 요금과 위약금 정산 — 기존 통신사의 당월 사용료가 남아 있으면 번호이동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요금제와 할인 방식 결정 — 요금제를 고르고, 지원금과 선택약정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약정 조건을 확인합니다.
- 개통 완료 — 유심 장착이나 eSIM 설정이 끝나면 기존 통신사는 자동 해지됩니다. 매장은 30분~1시간, 온라인은 유심 수령 후 1~3시간 정도 걸립니다.
기기변경
- 사전 확인 — 현재 약정 상태와 위약금 유예 대상인지, 기존 기기 잔여 할부금이 얼마인지 확인합니다.
- 준비물 — 본인 신분증, 그리고 데이터 백업을 마친 기존 기기.
- 신청 — 지금 쓰는 통신사 매장을 방문하거나, 통신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기기변경 메뉴를 이용하거나, 고객센터(SKT 114, KT 100, LG U+ 101)로 신청합니다.
- 요금제와 할인 방식 결정 — 기존 요금제를 유지할지 바꿀지 정하고, 지원금과 선택약정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 개통과 데이터 이전 — 번호 그대로 즉시 개통되고, 연락처와 사진, 앱을 옮긴 뒤 기존 기기는 반납하거나 보관합니다.
주의사항
번호이동할 때
- 위약금은 받은 혜택에 따라 계산이 다릅니다. 지원금을 받았다면 할인반환금이, 선택약정 중이었다면 요금할인 반환금이 발생합니다. 둘 다 사용 기간에 따라 구간별 반환율이 적용되어 오래 쓸수록 돌려줄 금액이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반환율은 통신사와 약정 유형마다 달라 직접 계산하기 어려우니, 앱이나 고객센터에서 조회한 실제 금액을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 당월 요금 완납은 예외가 없습니다. 신청 시점의 당월 사용료가 미납이면 번호이동이 거부됩니다. 해지일까지의 요금도 나중에 청구되므로 최종 정산액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 가족결합할인이 함께 깨집니다. 결합 회선이 하나 빠지면 남은 가족의 할인 구간도 내려갑니다. 옮긴 사람은 이득인데 가족 전체 통신비는 오히려 오르는 상황이 생기므로, 혼자 이동한다면 남은 가족의 요금 변화를 먼저 계산해 공유하세요. 가능하면 함께 이동하거나, 이동 후 새 통신사에서 곧바로 재결합하는 편이 낫습니다.
- 번호이동 후 일정 기간은 다시 옮길 수 없습니다. 통신 3사든 알뜰폰이든, 번호이동 직후 통상 90일간 재이동이 제한됩니다. 명의도용과 불법 리베이트를 막기 위한 장치이며,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를 통해 해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멤버십 포인트는 남겨두면 사라집니다. 기존 통신사 멤버십 등급과 포인트는 해지와 함께 소멸하므로 이동 전에 미리 소진하세요.
- 안내받은 금액이 계약서와 같은지 확인하세요. 구두로 들은 지원금, 계약서에 적힌 금액, 요금제 유지 조건, 부가서비스 의무 가입 여부를 서면으로 맞춰 보고 서명해야 합니다.
기기변경할 때
- 선택약정 중이라면 유예 조건을 확인하세요. 약정 기간 중 기기를 바꾸면 위약금이 발생하거나 남은 약정이 새 약정에 더해져 총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통신사마다 기준과 승계 방식이 다르니 신청 전에 상담으로 확인하세요. 기존 약정을 그대로 두고 유심만 옮겨 끼우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 번호이동 전용 지원금은 받을 수 없습니다. 통신사를 옮기지 않으므로 유치 경쟁에서 나오는 추가 지원금은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장기고객 전용 기기변경 지원금을 따로 운영하는 통신사가 있으니 먼저 문의해 보세요.
- 할부금이 겹칠 수 있습니다. 기존 기기 할부가 남은 상태에서 새 기기를 할부로 사면 두 할부금이 동시에 빠져나갑니다. 남은 할부가 월 30,000원(12개월), 새 기기가 월 50,000원(24개월)이면 첫 12개월은 매달 80,000원이 청구되는 식입니다. 기존 할부를 완납하고 바꾸거나, 겹치는 기간의 총 부담액을 계산해 기기 선택에 반영하세요.
- 약정이 새로 시작됩니다. 지원금을 받으면 24개월 약정이 다시 걸립니다. 번호이동 계획이 있다면 순서를 먼저 정하는 게 좋습니다.
- 쓰던 기기는 빨리 처분할수록 유리합니다. 중고 시세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빠르게 떨어지므로, 보상판매와 중고 매입가를 비교해 보고 결정하세요.
계약 전에 한 번만 확인하세요
지원금 상한이 사라진 뒤로는 같은 조건이라도 매장마다 금액이 다릅니다. 안내받은 견적을 시세 판독기에 넣으면 같은 기기·요금제·가입 유형의 기준 시세와 비교해 적정한 금액인지 알려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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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하나요?
기기값만 보면 번호이동 전용 추가 지원금이 붙는 번호이동이 유리합니다. 다만 가족결합할인이나 장기고객 혜택이 크다면 그걸 지키는 기기변경이 24개월 총액에서 앞설 수 있습니다. 받게 될 지원금 차액과, 위약금에 잃는 혜택의 24개월 합계를 더한 금액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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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단통법이 폐지되면 전환지원금 50만원은 어떻게 되나요?
2025년 7월 단통법이 폐지되면서 전환지원금이라는 법정 항목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최대 50만원이라는 상한도 함께 없어졌고, 지금은 통신사가 자율로 정하는 번호이동 지원금에 흡수된 상태입니다. 상한이 없어진 만큼 더 받을 수도, 덜 받을 수도 있어 판매점별 비교가 예전보다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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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번호이동 시 위약금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지원금을 받았는지 선택약정 할인을 받았는지에 따라 계산이 다릅니다. 둘 다 사용 기간별 반환율이 적용되어 오래 쓸수록 돌려줄 금액이 줄어듭니다. 공식으로 직접 계산하면 실제와 어긋나는 경우가 많으니, 통신사 앱의 해지 예상 금액 조회로 확인한 뒤 받을 지원금과 비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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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선택약정 중인데 기기변경하면 어떻게 되나요?
통신사별로 일정 기간 이상 쓴 고객에게는 위약금을 물리는 대신 남은 약정을 새 약정에 얹어주는 유예 제도를 운영합니다. 이 경우 위약금은 없지만 총 약정 기간이 길어집니다. 기준 기간에 못 미치면 반환금을 내야 하므로, 약정 만료에 가까워졌다면 조금 기다리는 쪽이 대체로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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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가족 중 한 명만 번호이동하면 나머지 가족 요금은 어떻게 되나요?
결합 회선 수가 줄면 남은 가족의 할인 구간도 함께 내려갑니다. 옮긴 사람은 지원금을 받아 이득이어도 가족 전체 통신비는 오를 수 있습니다. 이동 전에 남은 가족의 월 요금이 얼마나 바뀌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함께 이동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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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지원금을 최대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최신 프리미엄 단말을 고가 요금제와 24개월 약정으로 묶어 번호이동하는 것이 기본 조건입니다. 신제품 출시 직후나 분기말처럼 유치 경쟁이 붙는 시기를 노리고 여러 판매점의 조건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면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다만 안내받은 금액에 부가서비스 의무 가입이나 고가 요금제 유지 조건이 숨어 있지 않은지 계약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받은 시세표, 괜찮은 금액일까?같은 조건의 기준 시세와 비교해 바로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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